강남교육지원청, 입학 초기 적응 활동 등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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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하고자 오는 7월 26일까지 ‘강남 초등 안심학년제 찾아가는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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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담임 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26회에 걸쳐 상담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공문으로 상담을 원하는 교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안심학년제’는 유·초등학교 학교 전환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관계·형성-놀이활동-기초학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에게 따뜻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1, 2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현장에 안착하고 초등 저학년 담임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설계를 지원하고자 ‘강남 초등 안심학년제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하게 됐다.

수석교사 5명, 교사 1명으로 상담자를 꾸려 학교를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입학 초기 적응 활동, 신체활동‧놀이 교육활동, 학습 놀이 중심 교육활동 지원으로 이뤄진다.

전인식 교육장은 “1, 2학년 선생님들이 교육과정 설계·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저학년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도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이 현장에 정착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생활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